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에펠탑 포토 스팟들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명소인 에펠탑. 파리로 여행을 간다면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을 남겨 오지 않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에펠탑 포토스팟 다섯 곳을 추천하고자 한다. 1. 마르스 광장(Champ de Mars) 에펠탑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진 광장이다. 잔디가 푸르른 따뜻한 날에 가면 잔디밭에 앉아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주소 All. Adrienne Lecouvreur, 75007 Paris, 프랑스 2. 꽃집 L'Howea 에펠탑과 이어지는 마르스 광장에서 5~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모퉁이에 꽃집이 있는 골목길이다. 꽃을..

2022년 10월 11일 부, 일본 무비자 개인 자유여행이 가능해졌다. 일본을 입국하기 위해서는 3차 백신접종 증명서 또는 72시간 내 PCR 음성확인서만 필요하며 격리 또한 면제되었다. Visit Japan Web 등록 절차도 처음에 비해 간소화되어 일본 여행 준비가 한결 수월해졌다. ▶ 일본 여행을 위해 필요한 서류 3차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출국 72시간이내 pcr 음성확인서 백신을 3차까지 맞았다면 백신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되며 pcr검사는 받지 않아도 된다.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하지 않았다면 PCR 검사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 백신 접종 증명서는 이름, 생년월일, 백신명이나 제조사, 백신 접종일, 백신 접종 횟수가 기재되어야 하며, 영어나 일본어로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백신은 교차접종도..

변경된 한국 면세 한도 1인당 담배 1보루, 술 2병 (합산 2L이하, 총 US$400 이하), 향수 60m , 그 외 해외에서 취득한 물품의 총 가격이 미화 $800 이하인 경우 면세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 $800은 담배 1보루, 술 2병, 향수 60ml를 제외한 나머지 물품들의 구매 금액의 총액을 말한다. 이전의 면세 기준인 술 1병, 일반물품 $600에서 술 2병, 일반물품 $800으로 면세 한도가 상향되었다.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며 가족당 장만 작성하면 된다. 모바일로도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할 물품이 없는 경우에도 모두 서류를 작성하거나 모바일 신고를 해야 한다.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는 가족당 1장 작성이므로, 가족 인원 수에 맞게..

하와이 여행 시 주의할 점들 길거리 보행 시 주의할 점 하와이 오하우섬의 호놀룰루시는 하와이를 여행하는 여행객이라며 가지 않을 수 없는 곳이다. 호놀룰루시에서는 길거리를 걸어가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스마트 본을 보며 길거리를 걸어가다 사고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규제이다. 평소 한국에서 하던 것처럼 횡단보도나 길거리를 걸어가면서 무심코 스마트폰을 본다면 최대 99달러에서 최소 15달러의 벌금을 내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술에 관하여 ▷ 하와이에서는 밤 12시 이후에 마트나 편의점에서 주류를 구매할 수 없다. 술이 필요할 경우 자정 전에 미리 구매하여야 하며 여권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주류를 구매하여 차에 실어 이동할 경우,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트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