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 세관 신고서 작성 가능 2022년 8월부로 모바일을 통한 전자 세관 신고 작성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종이로 된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여행자 세관신고 어플을 설치하고, 여권 촬영을 통해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다. 한 번 입력된 개인정보는 다음 입국 시부터는 재입력할 필요 없이 세관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종이 신고서 작성 시 기재하였던 항공편명, 방문국가, 여행기간, 신고일자 등을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입국자는 앱을 통해 휴대품을 신고하면 QR코드가 생성이 되고, 공항 입국장에 설치된 자동 심사대에 인식시킨..

2022년 4월 1일 부, 백신 접종자 격리 면제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재개되었던 해외 입국 후 의무 격리가 4월1일부로 해제되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을 경우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으며,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Q-code에 발급자에 한해 격리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단 입국 전 현지에서 현지 출발일 0시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하여야 하며, 한국에 입국해서도 관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음성임을 확인 해야 한다. 또한, 비행기 탑승전에 검역 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인 Qcode에 정보를 입력한 후 QR코드를 다운로드 하면 기내에서 코로나 관련 검역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출발 국가, 출발 시간, 백신 접종 내역, 건강상태 정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