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모바일 세관신고서 작성법, 변경된 입국 절차 및 한국 입국 서류 작성법
unj 2022. 8. 22. 20:10▶ 모바일 세관 신고서 작성 가능
2022년 8월부로 모바일을 통한 전자 세관 신고 작성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종이로 된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여행자 세관신고 어플을 설치하고, 여권 촬영을 통해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다. 한 번 입력된 개인정보는 다음 입국 시부터는 재입력할 필요 없이 세관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종이 신고서 작성 시 기재하였던 항공편명, 방문국가, 여행기간, 신고일자 등을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입국자는 앱을 통해 휴대품을 신고하면 QR코드가 생성이 되고, 공항 입국장에 설치된 자동 심사대에 인식시킨 후 통과하면 된다.
단, 면세 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을 반입하는 여행자에 한해서 물품검사 및 관세 납부 등의 추가 절차가 적용된다.
앱 설치를 원치 않는 경우에는 설치 없이 인터넷 웹사이트에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
https://m.customs.go.kr/tms
안드로이드용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kcs.mobile.psnr&hl=ko&gl=US
아이폰용 앱스토어 다운 링크 ▼
https://apps.apple.com/kr/app/여행자-세관신고/id1596697323
▶ 특별검역신고서 폐지 및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 2022년 6월 부로, 특별검역신고서(하얀종이)는 폐지되어, 건강상태 질문서(노란종이)만 작성하면 된다.
건강 상태 질문서 작성법 ▼
▷ 또한 2022년 6월 부로 모든 해외 입국자는 입국 1일 내에 의무적으로 코로나 19검사를 받아 음성일 경우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단, 입국 1일 이내 의무검사에서 양성일 경우는 격리해야 한다.
만 6세 미만의 유소아는 예외이며, 출발일 기준 40일 이내 확진되고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예외 대상이 된다.
▶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2022년 3월 부로, 검역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 Q-code 이용자는 간소화된 특별 입국 절차를 받아 입국할 수 있으며,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아래 Q-code 작성 링크로 들어가서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PCR 음성 확인서를 업로드하여 QR코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Q-code 작성 링크 ▼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biz/beffatstmnt/step1.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