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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기본 정보

▶ 프랑스 수도 : 파리

▶ 프랑스 언어 : 프랑스어

 

▶ 프랑스 화폐 : 유로화

 

프랑스는 유럽연합국가로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다.

현지 환전 수수료가 비싼 편이므로 한국에서 미리 환전을 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 프랑스 콘센트 : 우리나라와 동일한 플러그 사용 가능

프랑스에서 사용되는 콘센트는 두 가지 모양이다. 하나는 우리나라와 동일하고,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와 동일한 홈이지만 위쪽에 뾰족한 게 튀어나와 있는 아래와 같은 모양이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충전용 플러그(왼쪽 사진)는 대부분 납작한 것이 많아 어댑터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동그란 모양의 플러그(오른쪽 사진)는 위쪽 가운데 홈이 없는 경우 맞지 않아 사용할 수 없으니, 필요시 멀티 어댑터를 준비해야 한다.

 

 

2. 프랑스 입국하기

프랑스 정부는 유럽연합의 권고에 따라 2020년 7월부터 한국인의 프랑스 단기간 방문을 허용하였다. 이제 한국인은 90일 미만 체류 시 비자 없이 프랑스에 입국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프랑스 정부는 한국인의 입국 허용 여부를 향후 15일마다 재검토할 계획으로, 우리나라의 코로나 상황, 입국 통제 상황,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 등을 고려하여 무비자 입국을 언제든 다시 제한할 수 있다.   

 

▶ 파리 입국절차

비행기 하기 → 입국 사열 (여권 심사) → 수화물 찾기 (부친 수화물이 있을 경우) → 세관 검사 → 입국

 

2020년 5월부터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은 출/도착 승객, 승무원 및 공항 근무 직원 모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있으니 마스크를 꼭 챙기도록 하자.

 

프랑스 입국시 작성하는 서류 

프랑스는 원래 별도의 입국서류나 세관, 검역 신고서 없이 여권심사만으로 입국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Public health passenger locator form(검역신고서)을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서류는 프랑스에 입국하는 모든 승객이 1인당 1장씩 작성하여야 하며, 기내에서 배포받아 작성하여  승무원에게 제출하며 된다. 비행기에 탑승 전 아래 사이트에서 미리 작성하여 제출한 경우에는 검역신고서를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https://app.euplf.eu/#/ 

 

EU Digital Passenger Locator Form (dPLF)

 

app.euplf.eu

 

2022년 2월부로 백신 접종자는 출발국과 관계없이 출발 전 실시한 코로나 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 프랑스 세관 및 검역 규정

프랑스 면세 기준은 다음과 같다.

 

담배 : 1보루 (17세 이상)

술 : 22도 이상은 1리터, 22도를 넘지 않는 와인은 2리터 

향수 : 50g

기타 물품은 430유로까지 면세 가능하다. 15세 이하는 90유로까지 가능하다.

 

※ 반입 불가 물품

아프리카에서 생산된 모든 종류의 육류제품과 1kg를 초과하는 육류 및 유제품, 그리고 5kg를 초과하는 해산물, 채소의 반입이 불가하다.

불법 의약품과 무기류 역시 반입이 불가하다

 

 

 

영상으로 즐기는 파리 여행 ▼

https://youtu.be/hvV-_gz_u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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