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 세관 신고서 작성 가능 2022년 8월부로 모바일을 통한 전자 세관 신고 작성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종이로 된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여행자 세관신고 어플을 설치하고, 여권 촬영을 통해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다. 한 번 입력된 개인정보는 다음 입국 시부터는 재입력할 필요 없이 세관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종이 신고서 작성 시 기재하였던 항공편명, 방문국가, 여행기간, 신고일자 등을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입국자는 앱을 통해 휴대품을 신고하면 QR코드가 생성이 되고, 공항 입국장에 설치된 자동 심사대에 인식시킨..

해외에서 한국 입국 시 작성하는 서류 서류는 기내에서 받아 작성할 수 있으며, 기내에서 배포하는 서류는 세 종류가 있다. ① 입국서류 : ARRIVAL CARD. 외국인만 작성, 등록외국인은 작성 불요 ②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 세관신고서로 가족당 1부 작성. 신고물품이 없는 경우도 반드시 작성 ③ 건강상태 질문서 : 검역신고서로 검역소 지정 편만 작성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세관신고서를 가족당 한 부 작성해야 한다. 현재는 코로나19사태로 건강상태 질문서와 특별검역 신고서를 한 사람 당 한 장씩 작성하여야 한다. 관련 내용은 이전글을 참고▼ 2020/04/03 - [CIQ] - 코로나 19, 인천공항 특별입국절차, 해외에서 한국 입국 시 작성하는 서류: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법,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