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1. 터키 여행 기본 정보

▷ 터키 수도 : 앙카라

 

 터키 언어 : 터키어

 

 터키 화폐 : 리라(TRY)  1 리라 = 174.86원 (2020년 7월 기준)

. 국내 은행에서는 터키 화폐인 리라를 취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유로로 환전을 하고 터키 현지 환전소에서 리라로 환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항에서 환전하는 경우 시내 환전소보다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필요한 소액의 금액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시내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터키 콘센트 : 우리나라와 동일하여 별도의 어댑터 없이 사용 가능하다.

 

2. 터키 입국 절차 및 세관, 검역 규정

▶  터키는 작성해야 할 입국, 세관, 검역 신고서 없이 여권(유효기간 5개월 이상)만으로 입국 가능하다.

 이스탄불 국제공항 입국 절차 

비행기 하기 → 입국 심사 → Baggage Claim → 세관 검색 → 입국

 터키 세관, 검역 규정

담배와 술은 18세 이상부터 면세 가능하다.

면세기준 : 담배 3보루,  술 22도 이상 1리터, 22도 이하 2리터, 면세물품 430유로까지 면세 가능하다.

외화는 USD 15000$ 까지는 신고 없이 반입할 수 있으나, 초과 시에는 인출 은행의 증명서가 필요하다.

외화를 터키 리라로 환전시 받은 환전 영수증은 보관하는 것이 좋다. 터키 리라를 외화로 재환전하거나 토산품을 구입하여 출국할 경우 정규 루트로 환전한 외활 구입했다는 증명을 하기 위해 필요하다.

 

검역 규정은 까다롭지 않은편이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검역 관련 심사를 실시하지 않고 자진신고제로 운영한다.

식품류는 개인 사용 용도로 반입하는 것은 가능하다.

 

코로나 19로 인한 터키 조치 사항

2020년 3월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인해 터키는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한국인의 경우 유효한 외국인 거주증(이캬멧)이나 특정 비자 소지자만 터키에 입국이 가능했으며 입국 시 14일간의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2020년 6월 터키는 이러한 입국 제한 조치를 해제하여 현재는 한국인의 입국이 가능해졌으며,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던 14일간의 의무자가격리도 해제되었다.

한국인의 경우 단순 관광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자가격리 없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무비자로 90일간 체류할 수 있다.

단, 터키 입국 시 탑승한 항공기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터키 내 거주지나 지정된 장소에서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격리 기간 중에는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받아야 한다.

 

터키로 입국하는 모든 해외 입국자는 출입국사무소에서 기본 건강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증상이 있거나 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주재국 보건부 조치에 따라 PCR 테스트를 받게 되며, 테스트 비용은 무료이다. 검사를 받을 경우 결과가 나오기까지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에는 본국으로 송환되거나 희망 시 터키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