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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07

1. 오스트리아 기본 정보

▶ 수도 : 빈 (비엔나)

▶ 사용 언어 : 독일어

 

▶ 화폐 : 유로화

오스트리아는 유럽연합국가로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다.

현지 환전 수수료가 비싼 편이므로 한국에서 미리 환전을 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 콘센트 : 우리나라와 동일한 콘센트를 사용한다.

 

 

2. 오스트리아 입국절차 및 세관규정

▶ 입국절차

오스트리아는 입국, 세관, 검역 신고서 없이, 여권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변경된 입국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입국 시 작성하는 서류 및 작성법

서류는 2종류로 기내에서 배포받아 작성한다.

 

Public Health Passenger Locator Form : 검역신고서로 18세 이상의 성인 1인당 한 장씩 작성해야 하며, 작성 후 승무원에게 제출한다. 18세 미만의 자녀를 동반하는 경우, “F. Travel campanions-Family”에 자녀들의 이름, 나이, 좌석번호를 작성한다.

Public health Passenger Locator Form

 

Entry and Transit Declaration : A4용지 크기의 입국, 환승 신고서로 비엔나 국제공항을 입국하거나 환승하는 모든 승객이 작성해야 한다. 작성한 서류는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직접 제출한다.

Entry and Transit Declaration

 

▶ 세관 검역 규정

입국 승객 개인당 175유로 이하의 물품은 면세 가능하며, 외국환 신고는 제한이 없다.

담배류는 17세 이상 1보루 면세 가능하며, 규제가 까다로운 편으로 1보루 초과 반입 시 보루당 벌금이 부과된다. (보루당 약 80유로)

술은 22도 이상의은 1L, 22도 이하의 술과 와인은 2L, 맥주 16L 면세 가능하다.

 

반입 금지 물품

가공되지 않은 육류 제품과 모든 종류의 유제품은 반입 불가하다.

무기류와 불법 의학품 역시 반입 불가하다.

 

 

3. 텍스 리펀

75유로 이상의 물품을 구입한 경우, 부가세(19%)의 상당 부분을 출국 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물품을 위탁 수화물에 넣어 탁송할 경우,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탑승수속 후 탁송 수화물택을 발급받아 수화물에 부착한다. 세관에서 tax refund 대상 물건을 확인 후 바우처에 세관직원 도장을 받고 Tax Refund Bank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물품을 휴대수화물로 기내에 가지고 탈 경우에는 출국 여권 심사대를 통과한 후 세관에서 물건과 도장을 확인 후  Tax Refund Bank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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