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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07.

 

 

1. 독일 여행 기본 정보

▶ 독일 수도 : 베를린

▶ 사용 언어 : 독일어

 

▶ 독일 화폐 : 유로화

독일은 유럽연합 국가로 유로화를 사용한다.

현지에서의 환전 수수료가 비싼 편이므로 우리나라에서 우대 쿠폰 등을 이용해 미리 환전을 해가는 것이 좋다.

 

▶ 독일 콘센트 : 우리나라와 동일

독일은 230V 전압으로 우리나라와 전압은 다르지만, 플러그는 우리나라와 동일한 모양의 콘센트를 사용한다.

충전용으로는 우리나라 콘센트를 그대로 사용하여도 무방하나, 간혹 헤어 드라이기와 같은 제품들은 전압 차이로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필요시에는 멀티 어뎁터를 챙기는 것을 권한다.

 

 

2. 프랑크푸르트 입국하기 

우리나라에서 독일로의 직항편은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현재는 한국인에 대한 입국이 제한되어 있어, 단순히 방문 목적이나 관광 목적의 입국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 입국절차

이전에는 작성해야 할 입국, 세관, 검역 신고서는 없이, 여권만으로 입국이 가능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5월부터 검역설문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도록 변경된 입국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여권 서명란에는 자필 서명이 꼭 되어 있어야 하니, 입국 심사 전에 미리 확인하도록 하자. 

 

검역설문서 작성법

기내에서 COVID-19 안내서와 표준 검역 설문서(Public Health Passenger Locator Form) 배포받아 작성하여야 한다.

검역설문서는 18세 이상의 성인은 1인당 한 장씩 작성하여야 하며, 18세 미만의 자녀가 동행할 경우에는 “34. Travel companions - Family”에 해당 정보를 작성하도록 한다. 

작성을 마친 검역 설문서는 공항에서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COVID-19 안내서
표준 검역 설문서

 

※ 현재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서는 공항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하고 있으며, 착륙 전 공항 내 사람 간 거리 유지하도록 고지하고 있다. 

 

▶ 독일 세관 및 검역 규정

담배와 술은 17세 이상, 커피는 15세 이상 승객에게만 허용하고 있으며, 특히 담배와 술에 대한 검사가 엄격하다. 

담배는 1보루, 술은 양주1병 (22도 이상은 1L 또는 22도 이하는 1리터 또는 와인 2리터 맥주 16리터),

커피 500g, 향수 50g 까지 면세 가능하다.

박스로 된 짐은 개봉 검사하는 경우가 많다.

 

식품류는 개인사용 용도로 반입 가능하다.

고가품이나 악기류는 영수증이나 구입내역이 있어야 한다. 

 

▶ 반입 금지 물품

무기류와 불법 의약품은 반입 불가하다.

총기류는 한국에서 받은 서류를 지참하고 사전에 세관에 말해야 통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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